세종-여주 플로어볼 클럽, 전국대회 여중부 우승 화제

양동민 기자

입력 2019-06-23 17: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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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주 플로어볼 클럽(SYFC)'이 지난 15일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제8회 대한플로어볼협회장배 전국초중고 플로어볼 대회에서 여중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여주교육지원청 제공

여주에서 활동 중인 꿈의 학교 소속 중학교 여학생들로 구성된 '세종-여주 플로어볼 클럽(SYFC)'이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지난 15일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제8회 대한플로어볼협회장배 전국초중고 플로어볼 대회에서 '세종-여주 플로어볼 클럽(SYFC)'이 여중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우승으로 SYFC는 지난 5월에 열린 대전협회장배 전국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렸다.

전국 초중고 70여 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 최고의 전국 플로어볼 대회이며, 여주지역에서 여자 중등부 팀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예선경기를 3전 전승으로 8강에 오르면서 플로어볼 꿈의 학교 SYFC는 강호 한광여중(평택)과 동명여중(서울)을 차례로 물리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서울 면목중학교 팀에게 1-0 승리를 거두며 우승했다. 이와 함께 대회 최우수 공격수에 차민아(여주여중 2)와 대회 MVP에 원서영(여주여중 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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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주 플로어볼 클럽(SYFC)'이 지난 15일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제8회 대한플로어볼협회장배 전국초중고 플로어볼 대회에서 여중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여주교육지원청 제공

또한 함께 출전했던 여주 여강중학교 남중부와 여중부, 강천중 남중부도 모두 8강에 오르며 여주 플로어볼의 실력을 한껏 뽐내고 돌아왔다.

그동안 '열정! 플로어볼' 꿈의 학교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마다 플로어볼 전문가인 유진 코치의 지도 아래 열심히 연습해왔으며, 그 결과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로 전국의 내로라하는 팀들을 물리치고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대회 MVP며 팀 주장인 원서영 학생은 "팀이 구성된 지 1년도 안됐는데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서 감격스럽다. 열심히 지도해주신 코치님과 최선을 다한 우리 팀 선수들에게 모두 감사한다"고 우승의 소감을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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