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연고로 한 V-리그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최고 수준의 청평 체육관에서 몸을 만든다.
GS칼텍스는 지난 21일 가평군 청평호반에 위치한 신규 체육관의 입주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입주식에는 허세홍 구단주를 비롯한 구단 관계자와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3년에 걸쳐 완공된 GS칼텍스의 체육관은 물론 치료와 재활, 생활이 모두 한 공간에서 이뤄지도록 했다.
2면 규모의 코트를 갖춘 GS칼텍스의 새 체육관은 국내외 팀과의 합동훈련뿐 아니라 최신식 웨이트 트레이닝 장비와 치료시설, 첨단 분석 장비 등을 두루 갖췄다.
차상현 감독은 "구단의 전폭적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걱정 없이 운동에 몰두할 수 있게 됐다. 체육관 건설을 위한 많은 분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GS칼텍스는 지난 21일 가평군 청평호반에 위치한 신규 체육관의 입주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입주식에는 허세홍 구단주를 비롯한 구단 관계자와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3년에 걸쳐 완공된 GS칼텍스의 체육관은 물론 치료와 재활, 생활이 모두 한 공간에서 이뤄지도록 했다.
2면 규모의 코트를 갖춘 GS칼텍스의 새 체육관은 국내외 팀과의 합동훈련뿐 아니라 최신식 웨이트 트레이닝 장비와 치료시설, 첨단 분석 장비 등을 두루 갖췄다.
차상현 감독은 "구단의 전폭적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걱정 없이 운동에 몰두할 수 있게 됐다. 체육관 건설을 위한 많은 분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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