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전문가와 떠나는 북한산성 탐방' 참가 모집

7·10월 6회 진행… 50명씩 선착순
(0624)북한산성 풍천유향1 (1)
북한산성 풍천유향 모습.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은 북한산성 성곽 아카데미 '북한산성 그리고 풍천유향' 프로그램 참가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풍천유향(風泉遺響)'은 조선 정조시대 송규빈이 군사문제에 관한 개선책을 논술한 저서의 이름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조선후기 북한산성을 중심으로 한 성곽방어체제와 18세기 이후 산성방어체제의 실상과 문제점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 참가자가 직접 북한산성을 보면서 역사와 의미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상반기는 7월 3회, 하반기는 10월 3회 열린다. 회당 5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강효선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