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연수원은'2019 미래학교 교육과정 설계 콘퍼런스'를 지난 20일에 경기도교육연수원 혁신교육관(안양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원 제공 |
경기도교육연수원(원장·이범희)은 '2019 미래학교 교육과정 설계 콘퍼런스'를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연수원 혁신교육관(안양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2019 미래교육 교원리더십아카데미 교사과정 연수대상자 36명, 학습코치 15명, 경기도교육연수원 관계자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 전라남도교육연수원의 연수기획부장과 교육연구사들도 참석해 새로운 연수 방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다양한 상상, 함께 만드는 미래학교!'라는 주제로 실시한 콘퍼런스는 '2019 미래교육 교원리더십아카데미 교사과정'의 연수대상자가 6개의 분임으로 나누어 포스터 발표(poster session)와 분임 발표로 진행했다.
미래 지향적인 학교교육과정의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적인 학교교육과정과 실천 전략을 설계해 발표했다.
특히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중·고 통합형 교육과정, 초·중·고 통합교육과정, 고등학교 융합교육과정, 초·중등 통합학교 연계형 교육과정, 인간존중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모델을 제시했다.
미래학교 교육과정 철학과 비전 구현을 통해 교사와 학생의 삶을 위한 수업과 교실을 제안했다. 또한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제안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 콘퍼런스에서 새롭게 제시한 미래 학교의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본 경기도교육청 정책 부서는 콘퍼런스에 제시된 다양한 미래학교 모델이'실험과 상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정책적 고민이 필요한 것으로 적극적 관심을 나타냈다.
이범희 원장은 "이번 미래학교 교육과정 설계 콘퍼런스는 학습의 시공간 확장, 삶과 연계된 학습이 이루어지는 미래학교에 대한 예측이 확산되고 경기혁신교육 3.0과 미래교육에 대한 고민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2019 미래교육 교원리더십아카데미 교사과정 연수대상자 36명, 학습코치 15명, 경기도교육연수원 관계자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 전라남도교육연수원의 연수기획부장과 교육연구사들도 참석해 새로운 연수 방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다양한 상상, 함께 만드는 미래학교!'라는 주제로 실시한 콘퍼런스는 '2019 미래교육 교원리더십아카데미 교사과정'의 연수대상자가 6개의 분임으로 나누어 포스터 발표(poster session)와 분임 발표로 진행했다.
미래 지향적인 학교교육과정의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적인 학교교육과정과 실천 전략을 설계해 발표했다.
특히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중·고 통합형 교육과정, 초·중·고 통합교육과정, 고등학교 융합교육과정, 초·중등 통합학교 연계형 교육과정, 인간존중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모델을 제시했다.
미래학교 교육과정 철학과 비전 구현을 통해 교사와 학생의 삶을 위한 수업과 교실을 제안했다. 또한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제안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 콘퍼런스에서 새롭게 제시한 미래 학교의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본 경기도교육청 정책 부서는 콘퍼런스에 제시된 다양한 미래학교 모델이'실험과 상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정책적 고민이 필요한 것으로 적극적 관심을 나타냈다.
이범희 원장은 "이번 미래학교 교육과정 설계 콘퍼런스는 학습의 시공간 확장, 삶과 연계된 학습이 이루어지는 미래학교에 대한 예측이 확산되고 경기혁신교육 3.0과 미래교육에 대한 고민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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