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2018 회계연도 결산종합심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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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는 제1차 정례회 예결특위를 개최해, 2018회계연도 추진사업들의 성과에 대한 결산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심사를 마친 뒤 예결특위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는 지난 19~21일까지 3일간 제248회 안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위원장 이은희)를 개최해, 2018회계연도 추진사업들의 성과에 대한 결산종합심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예결특위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거쳐 원안대로 심의·가결했다.

2018회계연도 예산현액은 1조5천545억8천129만원으로 세입결산액은 1조6천74억7천68만원, 세출결산액은 1조1천898억2천637만원,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결정액은 16건에 15억1천117만원에 지출액 12억2천99만원이다.



예결특위는 결산 심사과정에서 세출예산 불용액 최소화 등 8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했고, 모든 예산은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하여 예산편성의 목적과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은희 위원장은 "장기간 미추진중이거나 지지부진한 사업들에 대한 일몰제 적용과 안양시의 발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용액을 최소화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만큼 편성·집행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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