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연화도, 지금 제철인 수국에 짜릿한 출렁다리까지 '여행본능, 섬'

untitled-63.jpg
통영 연화도 /SBS TV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통영 연화도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TV '생방송 투데이'의 '여행 본능, 섬' 코너에서는 통영 연화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 제철인 수국이 활짝 핀 통영 연화도에는 꽃을 즐기러 모인 사람들로 가득하다.
 

특히 30m 위 짜릿한 높이의 출렁다리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건너가면 쪽빛보다 푸른 바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연화도에는 두 개의 섬을 품고 있다. 무인도인 반하도와, 반하도를 지나야 들어갈 수 있는 비밀스런 섬 우도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 최장 길이의 해상보도교를 건너, 동백나무 터널을 지나면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우도가 나온다.
 

뿐만 아니라 연화도 바다는 인근에 양식장이 많아 고기가 잘 잡혀, 메가리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전갱이회, 고등어회 등 손맛 가득한 바다 밥상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편지수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