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런, 장병들 가슴 설레게 하는 배식 요정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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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런, 장병들 가슴 설레게 하는 배식 요정 "맛있게 드세요"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그룹 에버글로우 왕이런이 빼어난 비주얼로 장병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를 비롯한 셰프들과 에버글로우 왕이런이 50사단 칠곡대대 150명 취사병들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맛본 장병들은 "반찬을 5가지 이상 받아본 적이 없는데 감동"이라며 감탄했다. 음식뿐만 아니라 장병들은 에버글로우의 미모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왕이런의 배식에 장병들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 장병은 "너무 이쁘시다"고 말을 건넸고, 왕이런은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함께 배식하던 취사병은 "오래 서 있었는데 발이 아프지 않느냐"며 물었고, 이에 왕이런은 "괜찮다"는 등 대화를 나누어 다른 병장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에버글로우 아샤는 혼자 밥을 먹고 있는 장병 앞에 앉아 "다른 분들 올 때까지 함께 있어 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으로 '봉봉쇼콜라'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밀어넣었다.

한편 '에버글로우' 왕이런은 지난해 방영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연습생이 뽑은 비주얼 센터 1위로 뽑혀, 연습생들에게 "얼굴을 하루만 바꾸고 싶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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