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캅카스 조지아(그루지야) 단체관광 한국인 1명 숨지고 1명 중상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6-26 10: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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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南)캅카스국가인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에서 한국인 2명이 현지 단체관광 중 구조물 붕괴로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트빌리시 리케(Rike) 지역 메테히 교회 인근 메테히 다리에서 강한 바람으로 철근구조물이 붕괴, 3명이 추락하면서 일어났다.

이 단체관광을 주관한 한진관광 측은 "돌풍으로 교회 외부의 보수공사용 벽면 철근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교회 밖에 대기하고 있던 한진관광 단체여행객 중 67세 남성이 언덕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다른 관광객들은 교회 내부를 관람 중이어서 화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로 단체관광객 외에도 인근에 있던 중국 국적의 여성 관광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현지매체가 보도했다.

사고를 당한 한진관광의 단체관광단은 22명 규모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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