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붉은 수돗물' 유사 사고 예방 수도시설 합동점검

최재훈 기자

입력 2019-06-26 13: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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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돗물 공급시설 점검에 나섰다.

시는 김대순 부시장을 반장으로 한 점검반을 편성, 양주수도관리단, 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벌인다.

합동점검반은 지난 24일 고암동 옥정 배수지와 가압장에서 처음으로 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수돗물을 공급하는 이들 시설에서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점검반은 붉은 수돗물이 노후 수도관, 수압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을 만큼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인천 수돗물 사고와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여러 상황을 상정해 대비책을 세우기로 했다.

김 부시장은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시민에게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것"이라며 "붉은 수돗물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 등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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