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아동학대근절 자정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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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가 관내 어린이집 400개소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근절 내용을 담은 결의문 낭독과 함께 '어린이는 미래의 꿈! 사랑으로 보살피자', '젊은화성 안심보육! 부모행복 아이행복'구호를 제창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준비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수강했다.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선뜻 뜻을 모아주신 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2019년부터 안심어린이집 확산을 목표로 ▲장기근속 보육교사 대상 안심보육수당 지원 ▲안전공제회 보장지원 ▲안심 냉난방비 지원 ▲어린이집 통학차량 유아보호용 장구지원 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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