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상생협력임원 공동 선언식과 합동 구매 상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매상담회에는 37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110건의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 기관 상생협력임원들은 공동 선언식에서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공정 거래 사내 문화 확산 등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인천항만공사 홍경선(상생협력임원) 경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구매 상담회를 시작으로 사회적기업 동반 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이날 행사는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매상담회에는 37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110건의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 기관 상생협력임원들은 공동 선언식에서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공정 거래 사내 문화 확산 등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인천항만공사 홍경선(상생협력임원) 경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구매 상담회를 시작으로 사회적기업 동반 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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