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천안중앙시장 빈대떡 맛에 홀릭 "명절 대목에 많이 팔릴 듯" /KBS 1TV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
'6시 내고향' 천명훈과 안혜경이 천안중앙시장에서 빈대떡 맛에 반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의 '전통시장에서 놀자' 코너에서는 방송인 천명훈과 안혜경이 시장 탐방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과 천명훈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천안중앙시장의 각종 맛집을 방문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천안중앙시장에서 두 사람은 호떡, 오뎅, 빈대떡 등 각종 시장음식을 맛봤다.
특히 빈대떡 냄새에 이끌린 안혜경과 천명훈은 가이드 자금이 3천500원밖에 안 남았는데도 호기롭게 빈대떡을 주문했다.
매운 고추 향이 올라오는 땡초빈대떡을 주문한 천명훈과 안혜경은 막걸리까지 곁들였다.
안혜경은 "정말 맛있다. 명절 대목에는 정말 많이 팔릴 것 같다"며 감탄했다.
부족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안혜경은 각종 립서비스와 돈 벌기 게임에 뛰어들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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