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안천누리길, 접시꽃 활짝 피었네

광주 초월읍 지월리~서하리 2㎞ 1만여본 장관… 市, 꽃길 확대 추진

이윤희 기자

발행일 2019-07-01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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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안천누리길' 접시꽃 1만본 개화 만발 (2)
광주 '경안천누리길'에 접시꽃 1만본이 개화해 최근 장관을 이루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 '경안천누리길'이 1만여본의 접시꽃으로 최근 장관을 이루고 있다.

광주시가 환경문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꽃 식재가 '경안천누리길' 일대에 이뤄져 이 곳에 식재한 접시꽃이 만발한 것이다.

접시꽃 식재구간은 초월읍 지월리부터 서하리까지 2㎞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안천누리길 구간에 접시꽃을 비롯해 장미, 부용화, 백합, 코스모스, 해바라기와 조롱박, 수세미 등을 5㎞에 걸쳐 10만본을 식재했다.

시기별로 식재한 꽃이 개화하며 이곳을 탐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노변 꽃길을 제공하는 가운데 광주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꽃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2차 사업 구간인 서하리~정지리 생태습지공원까지 7㎞의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신청한 상태인데 심사 확정 시 내년에는 경안천누리길 전 구간이 꽃길로 연결된다.

시 관계자는 "경안천누리길 사업 완료 시 청석공원, 서하리 신익희 선생 생가, 허난설헌 묘, 나눔의 집,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이 이어지는 역사, 문화, 관광, 생태지역으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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