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윤상현, "메이비랑 라디오 부스에서 말하는 게 신기하다"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6-27 13: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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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윤상현 메이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최파타' 배우 윤상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메이비가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비는 남편 윤상현의 등장에 "오실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윤상현은 "(메이비 라디오 DJ모습을) 맨날 집에서 동영상으로만 보다가 현실로 보니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와이프랑 라디오 부스에서 말하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비는 "윤상현 씨만 나오면 평정심이 흐트러진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윤상현은 "라디오를 많이 들었지만 문자나 사연을 보낸 적은 없는데, 태어나서 처음 해 봤다"면서 "오늘 메이비 씨가 (DJ를) 한다니까 너무 긴장이 됐다. 그래서 아침에 밥도 많이 안 먹었는데 설사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정말 내 일인 것 보다 더 많이 떨리고 긴장됐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메이비는 "저도 윤상현 씨 드라마 첫방이나 제작발표회 같은 거 할 때 핸드폰을 손에서 못 놓는다"고 공감했다.

아울러 윤상현은 육아 팁에 대해 "아이들한테 먼저 가서 공놀이 할까, 물놀이 할까, 하고 먼저 리드 해야된다"고 밝혔다.

그는 "아빠가 아이한테 끌려다니면 더 힘들다. 아이가 말하기 전에 말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메이비는 "저는 가끔 윤상현 씨가 아이들과 노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윤상현 씨를 놀아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상현은 "저는 아이들과 노는 게 신나고 재밌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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