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정호 시원한 투런홈런… 2개월만에 멀티히트 기록

김종찬 기자

발행일 2019-06-28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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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전 원정경기서 투런 홈런 터뜨리는 강정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에 투런 홈런을 치고 있다. /AP=연합뉴스

'킹캉'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방망이가 드디어 불을 뿜었다.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터뜨렸다.

5타수 2안타 2타점 2삼진을 기록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45에서 0.156(122타수 19안타)으로 상승했다.

강정호가 멀티히트를 기록한 건 4월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6-1로 앞선 6회 말 무사 2루 기회에서 상대 팀 두 번째 투수 크리스 데벤스키를 상대로 큼지막한 좌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강정호가 홈런을 친 건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 이후 11경기 만이다.

한편, 피츠버그는 9회에만 홈런 2개 등으로 6득점을 올리며 14-2로 대승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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