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추신수가 29일(한국시간)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스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과 벌인 코리안 메이저리거 맞대결에서 웃었다.
추신수와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 탬파베이의 2019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상대 팀 선수로 만났다.
추신수는 텍사스의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하고 타점도 1개 올렸다.
추신수와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 탬파베이의 2019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상대 팀 선수로 만났다.
추신수는 텍사스의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하고 타점도 1개 올렸다.
최지만은 탬파베이의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경기에서도 추신수 팀인 텍사스가 5-0로 승리하며 6연승을 달렸다.
경기에서도 추신수 팀인 텍사스가 5-0로 승리하며 6연승을 달렸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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