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최근 완료

광명시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교체하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5년 동안 저소득층 1천89세대, 사회복지시설 47개소 등의 노후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이 사업에는 12억4천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박민관 시 기후에너지과장은 "고효율 LED 조명은 백열등이나 형광등보다 전기료를 50%가량 절약할 수 있고, 사용 수명도 길다"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이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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