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나는 음악 '실험적 판' 펼친다

막 오르는 인천아트플랫폼 기획공연 'IAP 콜라보 스테이지'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9-07-02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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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EDM·프리뮤직·재즈… 장르·아티스트간 협업
20일 시작 9월까지 6개 시리즈 '독창적 무대' 무료관람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의 기획공연 'IAP 콜라보 스테이지'가 이달 막을 올린다.

'IAP 콜라보 스테이지'는 장르 간, 아티스트 간의 협업을 통해 음악의 다양성을 실험하는 공연이다.

지난해 인천아트플랫폼 기획공연으로 첫선을 보인 'IAP 콜라보 스테이지'는 올해 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독창적인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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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XXX'. /인천문화재단 제공

총 6개 시리즈로 구성된 'IAP 콜라보 스테이지'는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 출신이자 프로듀서 겸 베이시스트 김성배가 예술감독을 맡았다. 힙합부터 EDM, 프리뮤직, 엠비언스 사운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즈의 첫 공연인 'IAP 콜라보 스테이지 VOL. 1&2'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이하 공연시간과 장소는 동일)에서 힙합듀오 XXX(래퍼 '김심야', 프로듀서 겸 디제이 '프랭크')와 MUNCHEESE(먼치즈)의 무대로 진행된다.

1부인 VOL. 1을 채울 XXX는 2016년 데뷔한 이후 국내보다 해외 매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다.

VOL. 2는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VMC의 '우탄'과 inplanet의 '화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통'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먼치즈가 출연할 예정이다.

8월 17일 VOL. 3에는 매체 예술가 정지연의 설치 작업을 중심으로 원일과 한웅원의 엠비언스 사운드와 함께 빛과 소리의 공감각적 합주를 보여줄 예정이며, 이튿날인 18일 VOL. 4에는 예술감독 김성배가 직접 참여해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함께 재즈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미니멀리즘 뮤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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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규, 강해진, 강태환. /인천문화재단 제공

9월 21일, VOL. 5에는 현재 인천아트플랫폼에 입주해 활동 중인 프로젝트 그룹 COR3A(권현우, 변준형, HEO)와 첼리스트 지박(Ji Park)의 협업으로 소음(Noise)으로 이루어진 화음(Chord)과 멜로디의 협연을 선보인다.

시리즈의 마지막인 9월 22일 VOL. 6는 국내 1세대 프리재즈의 산증인 색소포니스트 '강태환'과 1세대 마이미스트 '유진규', 바이올리니스트 '강해진'이 참여해 50여분간의 퍼포먼스를 펼쳐 보인다.

'IAP 콜라보 스테이지'는 전 공연 사전예약을 통한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VOL. 1&2의 사전예약은 2일 오후 2시부터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를 통해 진행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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