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무더위쉼터 경로당 88곳을 대상으로 총 101대의 냉방기를 교체·보급했다고 1일 밝혔다.
남동구는 더위에 약한 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무더위쉼터 경로당 노후냉방기 교체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남동구는 이번 사업에 구 재난관리기금 1억2천700만원을 투입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폭염과 온열질환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폭염 발생 기간에는 경로당 회원 어르신과 지역 어르신 모두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남동구는 더위에 약한 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무더위쉼터 경로당 노후냉방기 교체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남동구는 이번 사업에 구 재난관리기금 1억2천700만원을 투입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폭염과 온열질환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폭염 발생 기간에는 경로당 회원 어르신과 지역 어르신 모두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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