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가 1일부터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자체 하드트레이닝 학습프로그램인 'MoM School'을 운영한다.
'MoM School'은 앞으로 7주간 영어, 고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 3개 과정의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학생은 92명으로, 이들은 교내 기숙사에서 합숙하며 8월 중순까지 진행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강의는 자체 교수진과 외부 초빙 유명강사들이 진행한다. 학생들은 방학 중에도 도서관과 세미나룸 등 학습시설과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경동대의 학습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경동대는 이와 함께 7월 한 달 동안 유럽·미주 학생 111명과 내국인 학생 100명이 참여하는 국제네트워킹캠프도 진행한다.
김금찬 산학취업처장은 "아르바이트나 여행 등 개인적 관심사가 많은 젊은 학생들이 방학을 반납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이들을 위해 소기의 성과를 내야겠다는 강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MoM School'은 앞으로 7주간 영어, 고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 3개 과정의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학생은 92명으로, 이들은 교내 기숙사에서 합숙하며 8월 중순까지 진행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강의는 자체 교수진과 외부 초빙 유명강사들이 진행한다. 학생들은 방학 중에도 도서관과 세미나룸 등 학습시설과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경동대의 학습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경동대는 이와 함께 7월 한 달 동안 유럽·미주 학생 111명과 내국인 학생 100명이 참여하는 국제네트워킹캠프도 진행한다.
김금찬 산학취업처장은 "아르바이트나 여행 등 개인적 관심사가 많은 젊은 학생들이 방학을 반납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이들을 위해 소기의 성과를 내야겠다는 강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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