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시장이 직접 시민들과 만나 시정 및 지역 내 주요 이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소통마당'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진행된 '행복소통마당' 모습. /과천시 제공 |
과천시는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복소통마당'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복소통마당'은 주요 시정 현안과 지역 내 이슈 등에 대해 김종천 과천시장이 직접 시민들과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오는 5일 과천동 하리체육공원, 8일 갈현동 래미안슈르 B동 상가 옆 분수대, 12일 부림동 부림농협 건너편 중앙공원 바닥분수대, 15일 별양동 중심상가 우물터, 18일 중앙동 주민센터 앞(내점길), 19일 문원동 문원체육공원 분수대에서 각각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다. 우천 시에는 각 동주민센터나 각 동 회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행복소통마당을 통해 제안된 건의사항이나 의견을 관련 부서로 전달해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행복소통마당에서 제기된 시민 제안 114건 중 80%를 시정 등에 반영했다. 또한 제기된 각 사항의 처리 진행 상황과 관련 부서 답변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행복소통마당'은 주요 시정 현안과 지역 내 이슈 등에 대해 김종천 과천시장이 직접 시민들과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오는 5일 과천동 하리체육공원, 8일 갈현동 래미안슈르 B동 상가 옆 분수대, 12일 부림동 부림농협 건너편 중앙공원 바닥분수대, 15일 별양동 중심상가 우물터, 18일 중앙동 주민센터 앞(내점길), 19일 문원동 문원체육공원 분수대에서 각각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다. 우천 시에는 각 동주민센터나 각 동 회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행복소통마당을 통해 제안된 건의사항이나 의견을 관련 부서로 전달해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행복소통마당에서 제기된 시민 제안 114건 중 80%를 시정 등에 반영했다. 또한 제기된 각 사항의 처리 진행 상황과 관련 부서 답변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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