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페어 코리아 2019'에 참가하는 기업들에 홍보·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마케팅 패키지는 SNS 홍보 중심의 'PR 지원 부문'과 현장 위주의 '마케팅 지원 부문'으로 구성된다.
PR 지원 부문은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마케팅 지원,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통한 홍보, 언론 홍보 지원 등이다. 마케팅 지원 부문은 참가 기업에 포럼·콘퍼런스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일 등이다.
한편 지페어 코리아는 매년 8만여명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850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전시회 기간 중 50개국 750개사 870여명의 해외 유력 바이어와 국내 대기업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400여명과의 상담도 진행된다.
김기준 경과원 원장은 "지페어 참가 기업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들이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마케팅 패키지는 SNS 홍보 중심의 'PR 지원 부문'과 현장 위주의 '마케팅 지원 부문'으로 구성된다.
PR 지원 부문은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마케팅 지원,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통한 홍보, 언론 홍보 지원 등이다. 마케팅 지원 부문은 참가 기업에 포럼·콘퍼런스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일 등이다.
한편 지페어 코리아는 매년 8만여명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850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전시회 기간 중 50개국 750개사 870여명의 해외 유력 바이어와 국내 대기업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400여명과의 상담도 진행된다.
김기준 경과원 원장은 "지페어 참가 기업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들이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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