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7~8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이석철·최규원 기자

입력 2019-07-03 15: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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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7~8월 2개월 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

중점 발굴 대상은 정부나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으로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생계 곤란을 겪는 가구 ▲중한 질병이나 부상을 당한 경우 ▲가구구성원으로부터 방임, 유기되거나 학대 등을 당한 경우 등이다.

시는 복지대상자 발굴을 위해 사회보장시스템을 통해 단전,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등 14개 기관 57개 정보를 수집·분석해 고위험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공공 및 민간복지 지원을 연계해 지원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경우 동 맞춤형복지팀에서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에 제습기, 선풍기, 모기장 등의 물품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폭염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발굴 대상 발견 시 동 주민센터 등에 신고를 당부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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