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부서장등 대상 '세 가지 강점을 살려라' 간부 워크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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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실국소원장과 소관사업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를 새롭게 하자!'라는 모토로 간부 정책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지난 2일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실국소원장과 소관사업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를 새롭게 하자!'라는 모토로 간부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추진현황을 참석자들이 공유하고 문제점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왕숙1·2지구, 양정역세권, 구도심 재생, 난개발 방지, 친환경 생태하천, 물의정원 프로젝트, 정약용 인문학파크 조성 등 핵심 사업과 경춘분당선 직결, GTX-B노선, 4·8호선 연결, 수석대교 건설, 환승센터, 버스노선망 등 철도교통과 도로교통 대책, 복지재단, 청년창업캠퍼스, 홍유릉 역사공원, 궁집 프로젝트, 열린 시청 광장 조성 등 사람, 역사 생활 분야 주요 정책들이 모두 다뤄졌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우리시는 지리적 위치, 수려한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각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요 현안사업들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워크숍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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