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이 2019년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에서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됐다. 사진은 2019년 제17기 '파란만장' 오리엔테이션 모습. /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은 2019년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에서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는 전국 청소년시설에서 활동 중인 300여개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PT 발표를 통해 선정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은 청소년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 홍보, 전문교육 실시 등으로 청소년 사회참여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윤정 위원장은 "'파란만장' 활동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소년과 수련관이 발전하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수련과 대표 청소년자치기구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은 오는 8월 29~31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2019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는 전국 청소년시설에서 활동 중인 300여개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PT 발표를 통해 선정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은 청소년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 홍보, 전문교육 실시 등으로 청소년 사회참여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윤정 위원장은 "'파란만장' 활동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소년과 수련관이 발전하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수련과 대표 청소년자치기구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은 오는 8월 29~31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2019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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