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공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관내 국가유공자 27명에게 국가유공자 명패와 양평군 자체 표찰을 달아주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번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 명예를 드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앞에 명패를 단 박해진(71)씨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잊지 않고 명패를 부착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재동 양동면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국가발전의 밑거름이 됐음을 명심하고 그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은 연말까지 국가유공자 49세대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 명예를 드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앞에 명패를 단 박해진(71)씨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잊지 않고 명패를 부착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재동 양동면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국가발전의 밑거름이 됐음을 명심하고 그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은 연말까지 국가유공자 49세대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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