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역사·문화 '미술·놀이'로 만난다

'검단선사박물관' 11월3일까지 기획전

김성호 기자

발행일 2019-07-09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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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단지역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는 미술과 놀이 활동으로 만나는 전시가 인천시 선사박물관에서 열린다.

검단선사박물관은 11월 3일까지 2019년 기획특별전 '너랑 나랑 검단: 놀이로 만난 우리 동네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천 검단지역 8개 마을을 구성하고 있는 역사·문화적 특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미술체험과 놀이로 풀어본 어린이 체험 특별전으로 꾸며졌다.

전시는 불로동 효자 전설, 오류동 봉수와 신호, 당하동 수호목과 소원, 대곡동·원당동 발굴과 신도시, 왕길동 염전과 소금, 금곡동·마전동 마을의 옛 이름 등 모두 6개 섹션으로 나눠 지역과 밀접한 이야기들을 다룬다.

전시뿐 아니라 불빛으로 봉수 신호 보내기, 우리 마을의 이름 짓기, 소원나무에 소원 쓰기, 조명과 아크릴판으로 도시 계획하기, 평균대·클라이밍 등 신체놀이, 털공·털실로 약초 만들기 등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됐다.

검단선사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거운 체험 활동과 적극적인 관람을 통해 우리 동네 검단을 만나는 자리"라며 "지역 주민이 아니더라도 우리 옛이야기와 생활모습을 잘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기 때문에 어린이 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문의: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icmuseum.incheon.go.kr), 전화:(032)-440-6790/6796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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