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도시미관 개선 및 장마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가 건물에 무단 방치되고 있는 폐업 간판을 철거한다.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철거작업을 위해 시는 지난 5월부터 상가 관리소를 통해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철거 동의서 접수 후 철거 가능 여부에 대한 현장 조사를 추진했다.
시는 이달말까지 벽면 이용 간판 31개, 돌출간판 7개를 철거할 계획이다. 또 철거 작업 이후에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간판 등을 조사해 철거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폐업·이전 등으로 관리자 없이 방치되고 있는 간판은 갑작스런 강풍이나 장마철 태풍으로 인한 낙하 위험이 있다"며 "시민의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철거작업을 위해 시는 지난 5월부터 상가 관리소를 통해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철거 동의서 접수 후 철거 가능 여부에 대한 현장 조사를 추진했다.
시는 이달말까지 벽면 이용 간판 31개, 돌출간판 7개를 철거할 계획이다. 또 철거 작업 이후에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간판 등을 조사해 철거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폐업·이전 등으로 관리자 없이 방치되고 있는 간판은 갑작스런 강풍이나 장마철 태풍으로 인한 낙하 위험이 있다"며 "시민의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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