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마면, 하얀 국물로 개운하고 감칠맛 나는 68년 전통 '신일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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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마면 /MBC TV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 캡처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인천 초마면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TV '생방송 오늘 저녁'의 '베테랑vs루키' 코너에서는 68년 전통 초마면과 8cm 찍먹 우동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운하고 감칠맛 나는 하얀 국물을 자랑하는 초마면이 인기 메뉴인 3대째 내려오는 중화요리 전문점을 찾았다.
 

초마면뿐만 아니라 여기에 해삼소에 으깬 새우살을 넣은 고급 요리 금사오룡해삼 등이 손님들의 구미를 만족시켰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맛집에서는 8cm 너비의 면을 자랑하는 히모가와 우동이 인기 메뉴다.
 

또한 달짝지근한 일본식 간장 소스와 고소한 참깨 소스에 면을 찍어먹는 '찍먹 우동', 전통 육수에 비벼먹는 비빔 우동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인천 초마면 맛집은 인천 중구 서해대로464번에 위치한 '신일반점', 인천 찍먹 우동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라운드어바웃'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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