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부평남부체육센터 신축 설계공모에서 (주)상지건축사사무소의 '그린나래(자연이 그린 아름다운 날개)'가 당선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주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형태로 환경 친화적 건축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평구는 최우수작 설계안을 바탕으로 총 3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 1층, 연면적 6천821㎡ 규모의 체육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부평구는 2020년 2월 말까지 실시 설계를 완료한 뒤 2020년 3월에 착공해 2022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부평 남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체육센터 모델이 제시돼 매우 기쁘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이번 당선작은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주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형태로 환경 친화적 건축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평구는 최우수작 설계안을 바탕으로 총 3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 1층, 연면적 6천821㎡ 규모의 체육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부평구는 2020년 2월 말까지 실시 설계를 완료한 뒤 2020년 3월에 착공해 2022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부평 남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체육센터 모델이 제시돼 매우 기쁘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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