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초복맞아 경로당에 수박 등 전달

2019070901000735900034351.jpg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민간위원장·이용택)는 9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수박 등을 전달했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수박과 쌀을 마련했다. 이용택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올 한 해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억배 초지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경로당을 후원하고 방문하는데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김대현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