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백운만)은 오는 12일 2층 대강당에서 경기·인천지역 전통시장, 상점가 상인회장 및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0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문화관광형시장(시장당 2년간 최대 10억원 지원) 사업 등 11개 시장경영혁신지원 사업과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한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이 있다.
경기중기청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지원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원대상 후보시장을 올해 9월경 선정하고 내년도 예산 확정 시 후보시장 순위에 따라 최종 지원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백운만 경기중기청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으로 전통시장이 쾌적한 쇼핑환경으로 탈바꿈해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정과 멋이 있는 명소가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문화관광형시장(시장당 2년간 최대 10억원 지원) 사업 등 11개 시장경영혁신지원 사업과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한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이 있다.
경기중기청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지원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원대상 후보시장을 올해 9월경 선정하고 내년도 예산 확정 시 후보시장 순위에 따라 최종 지원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백운만 경기중기청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으로 전통시장이 쾌적한 쇼핑환경으로 탈바꿈해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정과 멋이 있는 명소가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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