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경기도로부터 5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8일 포천시에 5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 지급을 확정했다.
이번 교부금은 생활안전시설과 복지 및 편의시설 확충에 쓰일 예정이다.
포천지역에서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신읍동에 건설될 노인회관에 20억원이 우선 지원된다.
또 포천종합운동장 시설개선과 생활방범용 CCTV 설치에 각각 20억원과 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개선공사에도 5억원이 투입된다.
박윤국 시장은 "5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데에는 지역 도의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며 시민들과 약속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8일 포천시에 5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 지급을 확정했다.
이번 교부금은 생활안전시설과 복지 및 편의시설 확충에 쓰일 예정이다.
포천지역에서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신읍동에 건설될 노인회관에 20억원이 우선 지원된다.
또 포천종합운동장 시설개선과 생활방범용 CCTV 설치에 각각 20억원과 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개선공사에도 5억원이 투입된다.
박윤국 시장은 "5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데에는 지역 도의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며 시민들과 약속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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