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19 시민건강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어린이수상안전교육' 모습./과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19시민건강지킴이교실(성인CPR 및 어린이수상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물 놀이 정착 및 심정지 등 위급상황 대처를 위해 시민회관 수영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시민회관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3일과 10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심정지 이해, CPR이론, CPR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오는 17~18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위기상황 대응 시뮬레이션, 구명동의 생존수영, 도구를 활용한 구조체험 등으로 '어린이수상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공단 관계자는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해 온 교육이지만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들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물 놀이 정착 및 심정지 등 위급상황 대처를 위해 시민회관 수영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시민회관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3일과 10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심정지 이해, CPR이론, CPR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오는 17~18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위기상황 대응 시뮬레이션, 구명동의 생존수영, 도구를 활용한 구조체험 등으로 '어린이수상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공단 관계자는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해 온 교육이지만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들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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