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하반기 283명 승진

김명호 기자

발행일 2019-07-11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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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중 16명 '서열 아닌 발탁인사'
현안 사업에 우수인력 집중 배치


인천시가 10일 대규모 하반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인천시는 지난 8~9일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승진 275명, 직무대리 8명 등 총 283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붉은 수돗물 사태가 장기화 함에 따라 사태 수습과 인적 쇄신 등을 꾀하기 위해 연공서열이 아닌 성과·능력 중심의 혁신인사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4급 승진 대상자 31명(행정직렬 21명·기술직렬 10명) 중 16명은 서열이 아닌 인사위원회 심층 면접과 다면평가 등을 통해 발탁 승진시켰다고 시는 설명했다.

인천시는 다음 달 5일 단행할 정기인사에서 승진자들을 보직 발령할 방침으로, 현안 사업 동력 마련과 상수도 혁신, 안전·교통 분야에 우수 인력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애초 인천시는 오는 15일 하반기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었지만 붉은 수돗물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다음 달 5일로 연기했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상수도 사태로 흐트러진 공직 사회 분위기를 다잡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총력을 쏟을 방침"이라며 "전문성과 리더십이 겸비된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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