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여름휴가 4.1일 동안 57만 9천원 쓴다…8월 초중순 가장 많이 떠나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7-11 22: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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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스토리 인천공항 면세구역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경인일보DB

우리나라 직장인은 올해 여름 평균 4.1일 휴가를 떠나 57만 9천원을 쓸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평생교육기업 휴넷이 직장인 1천6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6.0%가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여름휴가 기간은 평균 4.1일로, 3일(36.4%), 5일(20.2%), 4일(17.1%), 7일 이상(11.0%) 순으로 많았다.

여름휴가 비용은 평균 57만 9천원으로, '30만∼50만원'이라는 응답이 27.2%로 가장 많았다.

휴가 일정으로는 8월 초순(25.7%)과 8월 중순(20.8%)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극성수기인 '7말 8초'에서 7월 하순(18.1%)은 3위에 그쳤다.

여름휴가로 국내 여행을 떠나겠다는 답은 60.4%였다. 해외여행을 가거나 집에서 휴식하겠다는 응답 비율도 각각 31.3%, 4.8%였다.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의 54.1%는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휴가를 떠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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