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수도권 녹색기업과 규제·제도 개선 임원 간담회

문성호 기자

입력 2019-07-14 17: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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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이 지난 11일 청사 대강당에서 수도권 지역 내 녹색기업을 대상으로 규제·제도 개선을 위한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청장·최종원)이 지난 11일 청사 대강당에서 수도권 지역 내 녹색기업을 대상으로 규제·제도 개선을 위한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2020년 4월 3일)에 따른 유예기간 설정 등 대기·수질·화학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건의 개선 및 건의사항이 논의됐으며, 'Metal type SCR' 촉매 개발로 질소산화물(NOx)을 약 90% 저감시킨 GS파워(주) 부천열병합발전처의 환경경영 노하우도 공유했다.

이날 논의된 개선·건의 사항은 해당 부서와 협의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원 청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녹색기업의 오염 저감 노하우를 공유해 친환경경영 사례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색기업은 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자원과 에너지의 절감 등 환경개선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환경청장이 지정(지정기간 3년, 재지정 가능)하며, 현재 수도권 지역에 발전·자동차·전기전자 등 다양한 업종에 27개 기업이 지정돼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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