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만년 역사유적 품은 '평화누리길' 벽화예술 공모

경기관광공사 내달 9일까지 접수

강효선 기자

발행일 2019-07-16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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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다음 달 9일까지 '평화누리길 벽화예술 공모전'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DMZ 인근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4개 시·군을 잇는 총 189㎞의 도보여행길이다. 한강하류와 임진강에 위치한 평화누리길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문수산성, 반구정, 경순왕릉 등 반만년 역사 유적을 품고 있는 곳이다.

이번 공모전은 평화누리길이 가지고 있는 평화, 생태, 역사적 가치에 벽화예술을 접목 시켜 경관을 개선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벽화 예정 장소는 ▲파주시 반구정 산길 ▲파주시 오두산 옆 굴다리 ▲연천군 임진강해돋이펜션 담장 ▲김포시 염하강 철책길 ▲고양시 신평초소 등 5곳이다.

공모전에는 미술 관련 전공자 또는 3회 이상 벽화 제작 실적이 있는 개인이나 팀이면 참가 가능하며 평화누리길에 5개의 벽화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공모전 주제는 평화누리길 평화상생의 의미, 생태보전의 가치, 역사와 이야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접수는 DMZ즐겨찾기 홈페이지(http://dmz.ggtour.or.kr/apply/index18.php)에서 진행한다. 심사는 8월 중순 예정이며 결과는 온라인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당선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전화(031-956-8313)로 확인하면 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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