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도예가 및 시민을 대상으로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 도자로 보는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 한국도자재단이 시행하는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운영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인류문화유산인 도자를 통해 문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한국도자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강좌는 '깊이 있는 우리도자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일반강좌와 '분청 조선왕실의 백자'를 주제로 하는 심화강좌로 나눠 진행된다.
모든 강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좌별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 내외다. 인류문화에 관심있는 도예가 및 문화해설사,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메일(154@kocef.org)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강좌일정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 한국도자재단이 시행하는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운영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인류문화유산인 도자를 통해 문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한국도자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강좌는 '깊이 있는 우리도자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일반강좌와 '분청 조선왕실의 백자'를 주제로 하는 심화강좌로 나눠 진행된다.
모든 강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좌별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 내외다. 인류문화에 관심있는 도예가 및 문화해설사,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메일(154@kocef.org)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강좌일정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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