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한전, 제일시장주변 '전선 지중화'

5㎞ 구간… 22일부터 공사 착수

김도란 기자

발행일 2019-07-16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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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와 한국전력공사가 의정부제일시장 주변의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와 한국전력, 케이블 방송업체 등은 2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말까지 제일시장 일대 5㎞ 구간의 전기선과 통신선을 땅에 묻는 공사를 추진한다.

공사는 오는 22일 관로 굴착을 시작으로 케이블 포설, 전주 철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 등은 공사 기간에 상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미관을 해치는 변압기 등은 화단과 함께 설치하고 전기·통신선을 땅에 묻은 뒤에는 색이 있는 아스콘으로 덮어 포장할 예정이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한 화재 예방과 도시 미관 개선으로 많은 사람이 찾을 수 있는 의정부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한 주변 상인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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