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이동휘, 지진희에 "무사히 돌아오라 하신 명령, 지킬 수 있었다"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7-16 2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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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이동휘 박훈 /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방송 캡처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지진희가 이동휘에게 박훈이 부상 대원 대신 작전 현장에 투입됐다는 소식을 듣고 자책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가 한주승(허준호 분)를 찾아가 청와대로 돌아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무진은 3자 외교 거래를 통해 캄보디아에 군사를 파견하기로 했고, 훈련 중인 특수부대를 찾은 지진희는 생포를 부탁하려고 했다.

그러나 출산을 앞둔 아버지, 신혼여행을 포기한 하사를 보며 장준하 (박훈 분)에게 "위험하면 사살해도 좋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작전 중 기상 악화로 헬기가 전복됐고 부대원이 부상을 당했다. 작전은 계획대로 진행됐다. 오영석은 박무진의 요청으로 캄보디아 작전을 함께 지켜봤다.

명해준 생포 작전은 성공했지만 장준하(박훈 분) 소령이 작전 수행 중 사망했고, 박무진은 조성주(이동휘 분) 하사에게 장준하 소령이 부상 대원 대신 명해준을 생포하기 위해 작전 현장에 투입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조성주 하사는 "무사히 돌아오라고 하신 대행님의 명령, 지킬 수 있었다. 소령님 덕분에"라며 울먹였다.

이후 박무진은 한주승을 찾아가 "사람의 목숨을 뺏는 이 자리에 앉아있어야 하느냐"라며 "나 때문에 사망했다"고 자책했다.

한주승은 "그 자리에서 자신의 임무를 다했을 뿐이다. 그날 학교로 돌아가지 않았던 박대행처럼 지금도 그런 순간일 뿐"이라며 "슬픔이든 죄책감이든 분노든 도망가지 않고 변명하지도 않고 박대행의 책임을 다해야 하는 그런 날들 중에 하나다"고 말했다.

박무진은 "실장님은 왜 예외냐, 책임지라"며 청와대로 돌아와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60일, 지정생존자'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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