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윤박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주인공에 낙점됐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박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입양아들로 구성된 가정의 맏형이자 젊은 요리사 문태랑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는 윤박 외에도 조윤희, 조우리, 오민석 등이 출연한다.
윤박은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4년 반만에 KBS 2TV 주말극에 등장한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으로 오는 9월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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