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日 자매도시 방문 취소

김도란 기자

발행일 2019-07-17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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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조치로 인한 한·일 관계 악화로 의정부시가 일본 자매도시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의정부시는 16일 '제39회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 참석을 위한 자매도시 일본 시바타(新發田)시 방문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는 한·일 양국 청소년이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민간 교류 대회로, 1981년부터 39년 동안 열려왔다.

올해는 오는 27~30일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안병용 시장과 의정부시체육회 관계자, 청소년 대표단 등은 대회 참석을 위해 27일 출국할 계획이었다.

안 시장은 "정부에서도 사태에 대해 촉각을 세우는 현 시기에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청소년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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