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드림아일랜드' 진입로공사 공사비 착복 건설업체 경찰수사

이현준 기자

발행일 2019-07-17 제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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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천 중구 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진입도로 공사를 맡은 건설업체가 공사자재 물량을 부풀려 공사비를 빼돌린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인천 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진입도로 공사업체인 A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이 업체가 한상드림아일랜드 사업 예정부지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1.65㎞ 길이의 도로 건설을 추진하면서, 돌 등 공사자재 물량을 부풀려 공사대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업체가 빼돌린 공사대금 중 일부가 이번 사업을 발주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에게 흘러갔는지 등에 대해서도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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