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6일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 개시 /영화 '비스트' 포스터 |
영화 '비스트'가 16일부터 안방극장을 찾는다.
영화 '비스트(이정호 감독)'가 16일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 관객들과 다양한 플램폼에서 만난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
영화는 프랑스 최고 제작사 고몽과 '안시성' 제작사 스튜디오앤뉴의 협업으로 이뤄진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성민은 강력반 에이스 한수 역을 맡아 괴물 같은 열연을 펼친다. 유재명은 민태 역으로 섬세한 연기로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냈다. 여기에 전혜진은 살인마를 잡을 단서를 쥔 마약 브로커 춘배 역을 맡았다. 최다니엘은 한수의 패기 넘치는 강력반 후배 종찬 역으로 거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베스트셀러' '방황하는 칼날' 등으로 스릴러 장르에 강점을 보인 이정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범죄도시' '비밀은 없다' '마녀' 등의 제작진이 참여해 독보적인 미장센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20만765명에 그쳤다.
영화 '비스트(이정호 감독)'가 16일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 관객들과 다양한 플램폼에서 만난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
영화는 프랑스 최고 제작사 고몽과 '안시성' 제작사 스튜디오앤뉴의 협업으로 이뤄진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성민은 강력반 에이스 한수 역을 맡아 괴물 같은 열연을 펼친다. 유재명은 민태 역으로 섬세한 연기로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냈다. 여기에 전혜진은 살인마를 잡을 단서를 쥔 마약 브로커 춘배 역을 맡았다. 최다니엘은 한수의 패기 넘치는 강력반 후배 종찬 역으로 거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베스트셀러' '방황하는 칼날' 등으로 스릴러 장르에 강점을 보인 이정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범죄도시' '비밀은 없다' '마녀' 등의 제작진이 참여해 독보적인 미장센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20만765명에 그쳤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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