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네 철학관 /tvN '개똥이네 철학관' 방송 캡처 |
'개똥이네 철학관' 비투비 정일훈이 작곡돌 면모를 뽐냈다.
16일 첫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자존감의 철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가수 이승철, 개그맨 김준현, 배우 임수향, 비투비 정일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일훈은 "(이승철) 선배님 앞에서 민망하지만,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노래가 100개 이상이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일훈이 데뷔 8년 차라는 말을 들은 34년 차 가수 이승철은 "그 정도면 다른 것 안 하고 노래만 쓴 수준"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개똥이네 철학관'은 자신만의 개똥철학이 확고한 이승철, 김준현, 임수향, 정일훈 4명의 철학자들이 안동 고택에 철학관을 운영하며 매회 그들을 찾아오는 고수 손님들과 인생철학을 이야기하는 '개똥철학 리얼리티 토크쇼다.
16일 첫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자존감의 철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가수 이승철, 개그맨 김준현, 배우 임수향, 비투비 정일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일훈은 "(이승철) 선배님 앞에서 민망하지만,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노래가 100개 이상이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일훈이 데뷔 8년 차라는 말을 들은 34년 차 가수 이승철은 "그 정도면 다른 것 안 하고 노래만 쓴 수준"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개똥이네 철학관'은 자신만의 개똥철학이 확고한 이승철, 김준현, 임수향, 정일훈 4명의 철학자들이 안동 고택에 철학관을 운영하며 매회 그들을 찾아오는 고수 손님들과 인생철학을 이야기하는 '개똥철학 리얼리티 토크쇼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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