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고양 주엽고 총잡이들 '新바람 명중'

송수은 기자

발행일 2019-07-18 제18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주엽고
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사격대회에 출전한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강다연·김은·박세현·최혜민. /주엽고 제공

여고부 50m3자세 주니어·대회신
강다연·김은 나란히 신기록 행진


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를 고양 주엽고가 싹쓸이하고 있다.

주엽고는 17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3일차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 본선에서 강다연(1천156점)·김은(1천151점)·박세현(1천140점)·최혜민(1천82점)이 한 조로 나서 총 3천447점을 쏘아올려 종전 주니어신기록인 3천435점과 대회신기록인 3천415점을 각각 경신, 새로운 기록을 쓰게 했다.

경기체고는 정수민(1천147점)·김지은(1천145점)·이슬비(1천142점)·이수림(1천123점) 등 3천434점으로 2위에 랭크됐다.

강다연은 이날 여고부 50m 3자세 개인전에서 슬사 388.0점, 복사 387.0점, 입사 381.0점 등 총 1천156.0을 획득해 대회신기록(1천155점)을 다시 썼다. 김은 역시 슬사 375.0점, 복사 393.0점, 입사 383.0점 등 총 1천151.0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고부에서도 주엽고가 선전했다. 50m 복사에 출전한 황세영은 615.4점을 쏴 김태민(서울체고·609.4점), 박진우(부산체고·608.9점)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주엽고는 전날에도 맹활약을 펼쳤다. 김은은 50m복사에서 618.2점을 기록해 대회신기록을 수립했으며, 김은·박세현·강다연·최혜민이 출전한 50m 복사 단체전에서도 1천832.8점을 명중시켜 경기체고(1천828.6점)와 인천체고(1천824.6점)를 모두 제압했다.

황세영은 남고부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서 446.9점을 기록, 정승우(인천체고·444.9점)를 여유있게 제치고 금빛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남일부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경기도청은 이대명(586점)·이동춘(576점)·김의종(574점) 등 총 1천736점을 기록해 정선군청(1천733점)과 KT(1천732점)를 모두 따돌리고 우승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송수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