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연애소설가 차은우, 밀회 현장 급습 "그리 좋더냐?"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7-17 2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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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MBC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 캡처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호기심 많은 연애소설가로 첫 등장했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왕위 계승 서열 2위 도원대군이자 연애소설가 '매화선생' 이림(차은우 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이림은 궁을 거닐다 궁녀와 내관이 밀회를 나누는 현장을 급습했다.

이림은 "서로가 그리 좋냔 말이다. 제 목숨을 내놓고도 지키고 싶을 정도로?"라며 물었고, 내관은 "저 누구신데 그런 걸"이라며 당황했다.

머리를 조아린 궁녀는 "너무 좋아서 목숨도 아깝지 않습니다"라고 고했고, 이림은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림은 "허면 처음부터 얘기해 보거라. 처음 만난 날, 처음 서로 마음을 확인한 날, 처음 손을 잡은 날, 서로 사랑하게 되기까지 모든 나날들"이라며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청했다.

한편, 책을 읽어주는 노비로 일한 구해령(신세경 분)은 마님에 드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이유로 돈도 받지 못하고 쫓겨났다.

구해령은 선정적인 내용의 담긴 책을 집에 두고 달아나는 것으로 복수했고, 남편에게 책을 들킨 마님은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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