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호 태풍 다나스 이동경로, 대만→상하이→제주→부산 "금요일 영향권"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7-18 07:08:04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태풍.jpg
2019년 5호 태풍 다나스 이동경로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5호 태풍 '다나스'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는 18일 오전 3시 기준 중심기압 992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23m/s의 소형급 크기로, 시속 83km/h의 속도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7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태풍 다나스는 오는 19일 오전 3시께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40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19일 오후 3시 중국 상하이 동쪽 약 22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크기와 강도는 소형급이겠다.

기상청은 태풍의 북상과 관련해 "다나스는 토요일 모레 새벽 제주도 북서쪽을 지나 모레 낮에는 부산을 스쳐 동해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며 "소형 태풍이지만 모레까지 제주도와남부지방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 피해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다나스'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경험'을 뜻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