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디어마이프렌즈' 첫 촬영날 모친상…하필 춤추는 장면 찍어"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7-19 0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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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디어마이프렌즈' 첫 촬영날 모친상"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박원숙이 '디어마이프렌즈' 첫 촬영날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고두심,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디어마이프렌즈' 촬영 들어갈 때부터 엄마가 응급실을 왔다 갔다 하셨다. 그리고 첫 촬영 때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그는 "하필이면 그 때 콜라텍에서 춤을 추는 장면을 촬영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나문희는 말을 잇지 못하는 박원숙의 손을 잡고 "전날 엄마 발도 씻겨드렸다고 하더라. '효도는 그렇게 하는 거구나'라는 걸 배웠다"며 박원숙을 위로했다.

박원숙은 "난 큰일 있을 때마다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촬영 스케줄이 미리 정해져 있으니까 해내야만 하지 않나. 배우가 이런 게 힘든 거구나 생각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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